마을카페 봉사자 모임
5월 24일, 성라자로마을 카페 봉사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동안 운영하지 못했던 마을카페가 다시 문을 열면서
커피 판매와 카페 운영을 도와주실 봉사자분들을 모집하였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지원 해 주셨습니다.
함께 하고자 모여주신 봉사자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카페 운영에 관한 내용도 나누기 위해 가진 이 모임에서
원장신부님께서는
라자로마을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이 카페가
몸과 마음의 쉼을 주는 곳이기를 바라신다면서
무엇보다도 봉사자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봉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하셨습니다.
마을카페 오픈 소식을 들으시고
벌써 카페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열정 넘치시는 봉사자분들과 함께 라자로마을의 쉼터로서
카페가 자리매김 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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