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집(마을카페) 성모상 축복식
24년 11월 5일,
모세의집 뒷마당에 새로이 성모상을 봉헌하고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모세의 집은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마을카페로 변신하여
마을을 방문하는 순례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마을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이 성모님의 사랑과 위안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원장 신부님의 바램이 있으셨는데
감사하게도 성모상을 봉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장신부님께서 관리부 형제님들과 함께 직접 돌도 쌓고
꽃도 심으신 덕분에 마을 카페 뒷마당이 예쁜 성모동산이 되었습니다.
기쁘게 봉헌해 주신 장노율 토마스, 김자은 프란체스카님 가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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