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라자로마을 특별음악회 "그대있음에 사랑이"





성라자로마을 특별콘서트 “그대있음에 사랑이”

12월 29일, 코로나19의 유행 이후로 2년 동안 바깥출입을 하지 못하셔서 답답하실 마을가족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라자로마을 안에서 작고 특별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3차 백신 접종을 마치신 모든 마을어르신들과 직원들만 참석하여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그대있음에 사랑이'이라는 제목으로 아나운서 겸 뮤지컬 배우인 안현준 님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표현력이 풍부한 해금, 서정적인 음색의 가야금, 맑고 청아한 대금, 흥을 돋우는 타악으로 구성된 국악 앙상블 ‘서이’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비틀즈 메들리, 인연, 칠삽산, 심수봉 메들리 등 대중에게 친숙한 노래들 덕에 어르신들은 지루할 틈 없이 손뼉을 치며 공연을 즐기셨습니다. 이어 뮤지컬 배우 박유겸, 안현준 그리고 소프라노 박성희 님이 감동적인 노래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가수 송대관 씨가 장식해주셨습니다. ‘네박자’, ‘해뜰날’ 같은 대표곡들을 불러주셨고, 어르신들은 앵콜을 외치시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이번 특별음악회는 마을어르신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서로에게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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