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밤_5월 10일
- Lazarus ST
- 6월 10일
- 1분 분량
성라자로마을은 1987년 5월 한국외방선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외로 파견되는 선교사들의 영적후원자가 되었습니다.
한국 가톨릭 교회사상 공식적으로는 처음 맺어진 이 영적 결연은
40여 년을 이어오며 마을의 제반 행사를 함께 해 왔습니다.
그 중 하나가 성모의 밤 행사였는데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마을 가족들과 운영위원들, 한국외방선교회 사제단과 수사님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번 성모의 밤은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봉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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