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집 마리아녜스 수녀님 송별
아론의집을 담당하시던 마리아녜스 수녀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소임지를 이동하시게 되었습니다.
소녀처럼 늘 웃으며 대해 주시던 수녀님이기에
많은 직원들이 수녀님과의 작별을 아쉬워했습니다.
수녀님께서는 라자로마을에서의 시간은 비록 짧지만
기억은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는 말씀으로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새 소임지로 이동하시는 마리아녜스 수녀님께서
언제나 하느님 은총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또 건강하시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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