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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성 원장신부님 첫 직원미사 집전

2024년 6월 26일,

새로 부임하신 유주성 블라시오 원장신부님과 함께 하는

첫 직원미사를 사제마을 통나무성당에서 봉헌했습니다.


원장신부님께서는 복음말씀을 인용하시어

내 안에 좋은 것이 있어야 좋은 것을 나눌 수 있고

그 나눔이 바로 좋은 열매로 맺힌다는 말씀과 함께

각 부서와 개인의 특성과 역할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성라자로마을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져야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미사 중에는 새로 입사한 직원들 소개,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직원 인사와

6월, 7월 축일·생일자 축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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