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원장 한영기 바오로 신부님 송별
2024년 6월 8일,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 인사발령에 따라
성라자로마을의 제11대 원장이신 한영기 바오로 신부님께서
8년간의 임기를 마치시고 마을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한영기 바오로 신부님은
성라자로마을에서의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들을 회상하시며
마을 어르신들께는 더 함께 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과 미안함,
직원들에게는 당신을 따라 함께 해 준 시간에 대한 고마움을
여러 차례 강조하셨습니다.
6월 16일, 마을 성당에서 있었던 송별미사에는
라자로돕기회 운영위원을 비롯하여
가톨릭나사업연합회, 생활성경팀, 라자로성가대, 다움성가대원 등
신부님 재임기간 동안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랜 시간의 재임기간을 마치고 안식년을 맞이하시는
한영기 바로오 신부님께서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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