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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마을을 소개합니다.
故이경재 신부는 1993년 은퇴사제를 위한 안식처를 만들겠다는 뜻을 세우고
가르멜 수녀들 및 수도원에 기도를 청한 후, 1994년 성탄에 사제마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소설가 박완서씨가 초대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준비과정에서 부딪힌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1995년 5월 12일에
기공식 및 대지 축복식을 가진 후, 1997년 5월 30일에 준공식을 하였다.
처음 입주한 사제는 박고안(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로
1997년 8월 1일에 입주하였다. (2004년 9월 25일 선종)
1998년 8월, 8대 원장신부로 김화태(제르바시오) 신부가 부임한 후
교구를 초월하여 여러 신부들이 거처하였으며,
현재에도 안식년을 맞은 사제들과 휴양을 필요로 하는 사제들에게
그리고 개인적으로 피정을 원하는 사제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사제마을 현황을 살펴보면,
사제마을은 10채의 단독주택과 성당 및 식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나무 성당은 "예수님의 집"으로 이름을 지었으며 5채의 단독주택은 한국 순교 성인의
본명을 따서 베드로(이승훈)의 집, 야고보(주문모)의 집, 라우렌시오(범세형)의 집, 안드레아(김대건)의 집,
토마스(최양업)의 집으로 명명하였고 5채의 단독주택은 삼손의 집 1호/2호, 반석의 집 1호/2호,
고마움의 집으로 명명하였다. 현재 베드로(이승훈)의 집은 라자로마을 원장신부님의 사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제마을 식당의 이름은 골롬바(강완숙)의 집이다.
사제마을 문의
주소: 경기도 의왕시 원골로 66 성라자로마을 내 사제마을
전화 : 031-453-4970
Fax : 031-453-4973
이메일 : sajemaeul@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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