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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활' 한센인 마을 무료 상영회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이태석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영화 '부활' 무료 상영회를 시작했다.
첫 상영지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성 라자로 마을'이었다. 이곳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한센인 정착촌으로 한센병 환자를 치료하고, 사회 복귀를 돕고 있는 곳이다.
120명을 수용하는 병동과 진료소, 교육관 등 부대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데 지금은 한센인이 많이 줄어 40명 정도가 지내고 있다.
구수환 감독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