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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방선교회 새 사제 첫 미사

2018년 1월 26일

1월 26일, 한국외방선교회 새 사제 첫 미사가 마을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1월 18일 서품을 받으신 김충근 제오로지오 신부님, 김경주 헨리코 신부님과 조창선 도미니코 부제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김충근 제오로지오 신부님께서 주레사제로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저희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는 마을가족들이 어머니고 형제라고 생각하며 여러분의 기도 덕에 저희가 사제가 된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고 마을 가족들의 기도와 마음을 모은 꽃다발을 증정하였습니다. 앞으로 해외 선교에 앞장서게 될 새 사제󰋯부제님들의 앞날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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