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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집 마리아녜스 수녀님 송별
아론의집을 담당하시던 마리아녜스 수녀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소임지를 이동하시게 되었습니다. 소녀처럼 늘 웃으며 대해 주시던 수녀님이기에 많은 직원들이 수녀님과의 작별을 아쉬워했습니다. 수녀님께서는 라자로마을에서의 시간은 비록 짧지만 기억은...


동판교성당 청년회 봉사
25년 2월 15일, 동판교성당 청년회가 마을로 봉사활동을 찾아왔습니다. 새롭게 선임된 청년회장의 공약이 '봉사활동'이었는데 그 공약을 지키기 위해 우리 마을을 찾아온 것입니다. 지난 가을부터 잔디밭을 수북하게 덮은 낙엽들을 정리하면서도 힘든...


박완식 야고보 어르신 선종
늘 잔잔한 웃음으로 인사를 해 주시던 박완식 야고보 어르신께서 2월 13일 목요일에 선종하셨습니다. 작년 봄 구순 잔치를 하며 수줍게 기뻐하시던 모습이 생생한데 생각지 못한 이별에 마을 가족 모두가 슬픔에 빠졌습니다. 15일 아침 8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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