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활 성삼일 전례
- Lazarus ST
- 3일 전
- 1분 분량
부활을 향한 막바지 여정인 성삼일 전례가 마을성당에서 있었습니다.
4월 17일, 성목요일 주님만찬미사 세수례 예식
떠나기 전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마을에서는 세족례 대신 세수례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4월 18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과 주님수난예식
오후 3시에 마을 가족들과 직원들이 모두 모여
경건하게 십자가의 길을 하고 주님수난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4월 19일, 파스카성야 미사
기다리던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며 마을성당에서
파스카성야 미사가 봉헌 되었습니다.
사제마을에서 생활하고 계신 신부님들과 라자로 성가대가 함께 하여
더욱 성대하고 거룩한 미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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