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 한마당
마을 가족들과 성라자로마을 운영위원들이 한데 모여
신나는 윷놀이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언제나처럼 맛난 점심을 함께 먹으며 시작하는 윷놀이는
시작 전부터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올해엔 초록,빨강, 노랑,파랑 총 4개조가 토너먼트를 펼쳤는데,
간발의 차이로 노랑팀이 최종 우승을 했습니다.
원장신부님께서는 10여 년 만에 윷놀이를 해 본다며
윷놀이의 즐거움을 새삼 느끼셨다는 말씀과 함께
윷놀이를 위해 의상까지 만들며 열심히 준비에 애쓴 직원들과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해 주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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