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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일 전례(주님부활대축일 파스카 성야)


2024년도 성삼일 전례가 마을 대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성목요일이었던 3월 28일에는 주님만찬미사,

성금요일에는 2시부터 십자가의 길 기도와 3시 수난예절을 바치며

부활을 향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월30일, 파스카성야 미사는 한영기 바오로 원장 신부님과

사제마을에 계신 서명석 안드레아 신부님, 김태진 베난시오 신부님,

이상규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 집전하시는 가운데

마을 가족들과 운영위원, 라자로 성가대가 함께 모여

부활을 기쁨을 나누며 성대하고 거룩하게 봉헌되었습니다.

매년 똑같이 찾아오는 부활이지만 부활을 맞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그 의미는 분명 다를 것이라는 원장신부님의 강론 말씀처럼

라자로마을 가족들과 후원회원님들 각자에게 꼭 알맞은 모습으로

예수님 부활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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